이번 가족캠프행사는 대전 시내 거주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이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 1회에 10가족씩 모두 20가족 7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숙소 종류에 따라 사용료만 내면 목공체험, 천체관측, 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가족캠프 행사는 그간 참여 가족들의 호응과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 가족들이 산림휴양을 하며 전문 강사가 운영하는 목공체험, 별자리 관측, 숲체험 등을 통해 가족 간 공감대를 조성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가족캠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짐은 물론 울창한 휴양림에서 산림 휴양과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접수는 10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만인산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