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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1.06 00: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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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염 우 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사회로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현황(김종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햇빛마을 만들기의 의미와 마을 구성(신진섭 파머컬쳐연구소 기획실장), 햇빛마을 만들기의 실제와 제언(김정호 자인건축사무소장)등이 발제자로 참여하며 자유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화석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있고, 또한 그동안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던 화석연료가 고갈될 위기에 놓여 있고 우리 지역에서도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환경운동연합관계자 이순숙씨는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각자의 마을에서 에너지를 얻는 다는 것은 환경보존과 더불어 에너지 자급자족을 통한 햇빛마을의 실현이라는 큰 의미를 갖게 되며 수변구역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회원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햇빛마을의 의미와 햇빛마을 만들기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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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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