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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열린어린이집 25곳 선정 발표

30일 지정서 전달…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열린 보육환경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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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30 14: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30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어린이집 지정서를 전달하고 어린이집 원장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30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어린이집 지정서를 전달하고 어린이집 원장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 신규 11곳과 재선정 14곳을 선정해 지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관내 38곳 어린이집이 참여해 최종 심사결과 25곳이 선정됐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은 향후 1년간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부여,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재위탁 심사기준 반영, 구 지도점검 및 부모모니터링에서 제외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당부한다"며, "이번 열린어린이집 지정으로 유성구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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