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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가양지구대, 자원봉사자와 공동체 치안활동에 나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응답(탄력)순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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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30 09:4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29일 동부서 가양지구대가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지구대 주변 취약지 위주로 도보 순찰을 하고있다.
지난 29일 동부서 가양지구대가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지구대 주변 취약지 위주로 도보 순찰을 하고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는 29일 가양 1동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했다.

경찰관 5명, 자율방범대원 10명, 자원봉사자 15명과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대전동구국민체육센터, 가양초등학교 및 주변 골목길 등 취약지 위주 도보 순찰을 했다.

어깨띠, 전단지, 피켓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 범죄수법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응답(탄력)순찰제도 개요 및 신청 방법을 안내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순찰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가양지구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 등 예방·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방범활동 전개할 예정"이며 "응답(탄력)순찰을 통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 말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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