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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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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31 13:17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박덕흠 의원이 국감우수의원상 수상 후 김성태 원내대표와 웃고 있다.
박덕흠 의원이 국감우수의원상 수상 후 김성태 원내대표와 웃고 있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보은·옥천·영동·괴산)은 지난 30일 자유한국당 선정 ‘2018년도 국감 우수의원’ 및국토위 종합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의원은 올해 국감을 통해 △부동산 대란 △서민·청년층 주거복지 △‘취준생 울리는’ 친인척·노조 고용비리 △공시지가 단계적 현실화 △고속도로 휴게소 및 KTX 열차이용 불편사항 등을 집중제기했다.

또한 △‘강호축’ 균형개발 △KTX세종역 논란 △충청권광역철도 옥천연장 △청주공항 LCC △무심천·미호천·달천 등 국가하천승격 △괴산댐 재발방지 댐관리일원화 △대청호 댐친환경개발 등 충북현안도 충실하게 대응했다.

이로 인해,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주거복지·교통편의·고용정의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일회성 폭로가 아닌 심도 있는 생활중심·현장밀착형 국감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 의원은 “일회적 지적에 그치지 않고 내달부터 진행되는 법안 및 예산심의에 이번 국감성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열매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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