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년간 유성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역 행사와 명소,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포스팅하게 된다.
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은 물론 주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창구의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민(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대전시 소재 기업 직장인 및 학교 재학생으로 국적과 연령, 성별에 제한 없으며, 사진과 글, 동영상, 캘리그래피,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1일부터 16일까지 유성구청 홈페이지(www.yuseong.go.kr)또는 블로그(blog.naver.com/yuseonggu)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보실(☎611-21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성구 공식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450만 명을 넘어섰고, 블로그기자가 직접 취재한 3180건의 소식이 포스팅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