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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내가 대전 체력왕!!"…대전 체력왕 6명 선발

11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6개 항목을 데이터화 해 점수 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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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31 16:5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국민체력100 대전체력인증센터가 단체방문 체력 측정을 하고 있다.
국민체력100 대전체력인증센터가 단체방문 체력 측정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대전체력인증센터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8년도 대전체력왕을 선발한다.

청년부(만19~34세), 중년부(만35~49세), 장년부(만 50~64세) 등 3개 부문에서 상대악력,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10m 왕복달리기, 20m 왕복오래달리기의 6개 항목의 측정값을 데이터화해 3개 부분별 합계점수가 높은 체력우수자 남, 여 부문별 2명씩 총 6명의 대전체력왕을 선발한다.

대전체력왕에 선발된 6명에게는 2018 대전체력왕 인증패와 보급형 자전거를 상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참가자들도 체력인증서와 참가자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기간 중 체력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사람 중에서 일주일 단위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사이판여행권(100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는 2018년도부터 기존방식과 달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별 체력왕전에 참가하는 참가자중 측정값을 데이터화 해 부문별 전국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3개 부문 참가자 남녀 1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12월 8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최고의 체력왕 자웅을 가린다.

2018년도 최고의 체력왕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하고, 2019년 3월 9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에도 무료로 참가하는 특전을 준다.

박일순 사무처장은 "대전체력인증센터에서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체력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한다"며 "희망하는 단체나 생활체육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출장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체력증진 및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해 국민체력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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