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9월부터 매주 1회 3시간씩 8주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하여 퇴직공무원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총 113명의 치매전문강사가 양성되었다.
치매전문강사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가족과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경로당, 치매 유관기관 등 에서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캠페인에 참가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수강생들이 8주간 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하고 치매전문강사로서 치매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