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8학생축제를 맞이하여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해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승안총장과 오제현 나사렛대학교 총학생회장, 정해용 쌍용2동장, 김은나 충남도의원, 유영채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노인회 등 주요 내외빈들은 저녁 식사를 나누며 지역과 대학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참석자들은 만찬을 마친 뒤 대학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가을 학생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임 총장은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법을 함께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