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우유뿐이다!’란 주제로 흰 우유의 영양정보와 ‘왜 우유를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뮤지컬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돼 전문적인 지식 전달도 이뤄졌다.
이경행 센터장은 “이번 우유 뮤지컬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우유의 중요성을 인식해 균형 잡힌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 식단에 매월 우유 관련 신메뉴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