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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복청, 신도시 건설현장 합동점검

5~30일까지 위험물 관리실태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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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4 13:00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와 행복청이 5일부터 30일까지 겨울철 시공실태 합동 점검을 통해 신도시 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세종충남대병원 등 행복청이 관리·감독하는 주요 건설현장 30곳이 대상이다.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품질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한다.

주요 점검은 ▲화재예방을 위한 가연성자재 등 위험물 저장시설 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및 지반붕괴 위험 계측관리 상태 ▲주변 통행로 확보 적정성 등이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 및 기술 지원 확보, 공정성 강화를 위해 외부 민간전문가와 함께 철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주요 건설현장에서 동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곽근수 안전정책과장은 “행복청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신도심 내 대규모 공사현장의 현장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동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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