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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장비조작 경연대회, 부강·조치원119안전센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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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4 17:0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2일 연기면 월산공단에서 개최한 소방장비조작 경연대회에서 부강119안전센터와 조치원119안전센터가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2일 연기면 월산공단에서 개최한 소방장비조작 경연대회에서 부강119안전센터와 조치원119안전센터가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2일 연기면 월산공단에서 개최한 소방장비조작 경연대회에서 부강119안전센터와 조치원119안전센터가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펌프차 조작 및 고층방수 ▲사다리차 조작 및 인명구조 등 2개 종목에 119특수구조단 구조대원을 비롯한 119안전센터 8개 팀 36명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펌프차 분야에서는 부강119안전센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어진119안전센터 2위, 아름119안전센터가 3위를 차지했다.

사다리차 분야에서는 조치원119안전센터 2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치원119안전센터 3팀이 2위, 어진119안전센터가 3위를 차지했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시장상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채수종 소방본부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복합재난 대형화재 시 선도적 대응을 위한 현장 활동 직원의 소방장비 조작 능력 향상에 힘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훈련과 대비로 안전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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