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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고, 제4회 찾아가는 비단골 교육 재능기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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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4 13:1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이희천)는 지난 1일 금산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찾아가는 비단골 교육 재능기부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금산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으로 금산동중 2, 3학년 18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산고 4개 부스, 금산여고 16개 부스가 참여해 캠프를 진행하였다. 특히, 캠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금산여고가 주도적으로 운영하였다.

캠프는 인문, 예술,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교과 부스가 운영되었고, 특히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과 미술이 접목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부스가 인기가 가장 좋았다.

머그컵 만들기 부스에 참여한 금산동중 2학년 학생은 “단순히 머그컵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고 싶다. 또, 저도 고등학생이 되어 이런 부스를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나온 오조봇, 3D 홀로그램, 드론 부스 등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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