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활동으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행복놀이 한마당, 스포츠 리그전, 스승과 제자,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복놀이 한마당, 탁구, 족구, 길거리 농구, 단체줄넘기 등 4개 종목의 경기와 스포츠 사격, 안전보건, 페이스페인팅 등 스포츠 진로직업 체험부스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허삼복 교육장은“이번 축제는 교육공동체가 체육활동을 기반으로 행복한 축제 한마당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이 학교문화를 바꾸고 있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