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지난 4일 계룡시가 올 들어 두 번째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다.
이번 주 충청지역은 전반기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8일에 흐리고 비가 조금 오고, 주 후반에 들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로 바뀌겠다.
대전은 아침 최저 기온이 지난 주 보다 조금 올라 5~9도, 낮 최고 기온은 15~19도, 세종은 최저 3~8도, 최고 14~18도, 홍성도 세종과 마찬가지로 3~8도, 낮 최고 14~18도 분포로 지난 주 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온이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서해 중부 해상 물결의 높이는 최저 0.5~1m, 최고 2~3m 정도로 높게 일겠다. 8일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고 8~9일에는 해상의 파도가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해상은 7 구름 많고 비가 내리고, 8일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해상의 물결은 최저 0.5~1m, 최고 2~3m 정도로 해상의 파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대기질은 6일 보통이었다가 7일부터 주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