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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중보건위생서비스 평가 시행

숙박·세탁·목욕업소 등 44개소 대상 현지 조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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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5 10:43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5일부터 16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수준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8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관내 숙박업, 세탁업, 목욕업소 44개소를 방문해 현지 조사한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한 준수여부, 시설환경, 고객안전, 품질 등 3개 분야 29~40개 평가항목에 따라 평가하며,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관할 영업소 수의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하여 “THE BEST” 업소 로고제작, 위생물품 지원,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서정권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평가가 영업자의 자발적 개선의지를 다지고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제고 및 시민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17년 관내 이·미용업 97개소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위생서비스를 평가해 5개소(길이용원, 청춘미장, 비사벌피부미용샵, 김채숙스킨케어, 네일스토리)를 베스트 업소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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