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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새마을협, 탄금호변 자전거길 제초작업

탄금호 명품 자전거길 홍보를 위한 청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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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5 10:4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 금가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손상현, 이원재)가 5일 충주 탄금호변 자전거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명은 탄금호변 자전거길 명품화를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3km 구간의 제초작업을 추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금가면 유송리 화동마을에서 시작해 원포리 종포마을까지 이어지는 약3km의 탄금호변 자전거길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아름다운 수변구역이다.

또, 전국의 자전거동호인에게 수년 전부터 각종 매스컴과 지면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명품 자전거길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탄금호와 어우러진 자전거길을 말끔히 청소하니 보람을 느꼈다”며 “더 많은 자전거 매니아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꽃길조성, 도로변 풀깍기, 농약빈병 수거 등 금가면의 환경정비활동은 물론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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