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고졸 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시험은 1차 필기와 면접 고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했으며 김아현 학생은 일반행정 분야에 응시하여 최종 합격 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아현 학생은 학교에 꾸려진 공무원 동아리 활동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필기와 면접 관문을 통과하며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천안여상 이충섭 교장은 “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취업과 취업자 대상의 명문대 진학을 활성화하는 정책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여상은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처음 시작된 2012년부터 총 13명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