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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중앙도서관, '2018 지성의 연못 축제 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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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5 16:2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콘텐츠 이용법을 익힌 목원대 학생들이 도서관이 준비한 여러 가지 선물을 받아가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콘텐츠 이용법을 익힌 목원대 학생들이 도서관이 준비한 여러 가지 선물을 받아가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목원대 중앙도서관은 5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18 지성의 연못 축제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정보콘텐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자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전자책(eBook)·오디오북·전공관련 자격증 등 전자자료 콘텐츠 관련 9개 업체가 참여했다.

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그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각 업체 전문가들은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태블릿이나 노트북·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 돼 학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아모르이그잼 김형석 원장을 초청한 '경찰공무원 현장 설명회'가 진행됐다. 경찰 공무원 준비생 및 경찰법학과 학생 30여 명이 참석해 경찰공무원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료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좋은 정보를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전자정보 박람회는 2016년부터 ACE+사업과 연계해 '지성의 연못 축제'로 명칭을 변경, 확대 운영됐다. 지난해에는 6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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