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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정례회 대비 원포인트 직무교육

5일 강사초빙 시정 질문 및 예산결산안 심사기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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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5 16:4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가 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제2차 정례회 대비 원포인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가 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제2차 정례회 대비 원포인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가 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제2차 정례회 대비 원포인트 직무교육을 했다.

제53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고 효과적인 언론 대응을 통해 다매체 시대에 의정활동 홍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직무교육은 국회사무처 총무과장 등을 역임한 윤진훈 교수가 시정 질문 핵심중점 착안사항과 질의·전략 및 후속조치, 각종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4~5대 서울시의원을 경험했던 서울시립대 양경숙 교수가 예산결산안 심사에 대비한 핵심전략과 기법들에 대해 설명했다.

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33일간 일정으로 제53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2019회계연도 본 예산안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서금택 의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을 펼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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