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꿈을 위한 도전, 인재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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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유영 기자 uyoung@dailycc.net
  • 승인 2018.11.05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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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시작은 다르지만 모두가 빛날 수 있는 인재

바른 품성 갖춘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전자디자인고는 전자와 디자인 계열의 특성화고로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매직(매력적인 직업교육)사업 운영을 통해 바른 인성과 품격을 갖춘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개설학과는 ▲드론전자과 ▲광고영상디자인과 ▲컴퓨터응용기계과와 신설된 ▲제과제빵과 ▲토탈미용과 ▲부사관과가 있다. 

드론전자과에서는 드론 조종, 드론 정비 및 운영 기술을 습득해 드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광고영상디자인과는 제품에 따른 적합한 광고매체를 선택해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계획하고 영상·인쇄매체의 광고 비주얼을 구성할 수 있는 디자인기초능력을 길러 광고·영상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하고 있다. 

컴퓨터응용기계과는 기계제도법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도면을 정확히 이해하고 제품 생산을 위한 KS 규격에 맞는 설계 및 도면을 작성, CNC공작기계를 활용해 부품가공을 할 수 있는 현장기술자를 키워내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 사회에 맞는 각종 제과·제빵 제품을 예술적으로 상품화하고 전문 파티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제과제빵과, 헤어 디자인·메이크업·네일아트·피부관리 분야 등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는 토탈미용과, 군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모인 부사관과가 운영되고 있다. 

또 '학생의 등교가 기다려지는 학교, 학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인을 양성하는 학교, 교사가 열정을 가지고 적성과 소질 ·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학교'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가 가고 싶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드론·바리스타·생활도자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 동아리 운영, 학과별 취업 관련 체험학습 활동, 진로 콘서트 등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취업마인드를 높이고 있다.  

◆ 학과소개

▲ 전체 학급 수 : 27학급 ▲학생 수 : 380명 ▲교원 수 : 76명

◆ 지난 3년간 취업률 추이

* 2015년 : 48.9%

* 2016년 : 58.0%

* 2017년 : 40.0%

- 2017학년도 졸업생 취업현황 

㈜케이엔미디어, 씨제이푸드빌㈜, 주식회사 두잇(DO it), 주시회사유성기업, 위월드, 파이버피아, 지피, 씨아이디지털, 마이크로닉시스템 등 50여개 업체

◆ 특별한 동아리 

▲ 동아리 '바리스타반' 소개 

커피만큼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음료는 없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계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국내 프랜차이즈, 개인 카페 창업까지 커피 사업이 꾸준히 발전되고 있어 커피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전망이 밝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사회의 추세에 따라 우리 동아리에서는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실무에 필요한 지식들과 다양한 기술들을 익히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커피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 원두를 제작하고 머신을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추출된 커피를 활용해서는 다양한 카페 메뉴를 제작해보는 커피 제작의 모든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희망한다면 체계적인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바리스타 동아리는 전반적인 바리스타 체험할 수 있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일석이조 동아리입니다.  

▲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도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 쉬는 날이나 주말에는 카페에서 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학교에서 진행하는 이색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커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직접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고 바리스타 직업이 제 적성과 흥미에 맞는다면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제가 직접 커피 생두를 로스팅하고 로스팅한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해 대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평가를 기다리는 동안 긴장됐지만 친구들이 맛있다는 반응과 함께 응원해줬을 때의 짜릿함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동아리 자랑을 한다면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아리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동아리의 분위기가 매우 밝습니다. 한 장소에서 생두 로스팅부터 커피 추출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동아리에서는 커피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바리스타반' 담당 교사 임재혁

"교사들이 직접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후 열정적으로 학생 지도"  

▲ 동아리 학생들을 가르칠 때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나요?

우리 학교에서는 바리스타 교직원 동아리도 운영하고 있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직접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동아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바리스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동아리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주변에 계신 선생님들께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한 실습, 학생들간의 소틍, 예절,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바리스타반' 운영 계획이 있다면?

커피는 생두 로스팅과 커피 추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커피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 이외에도 커피 추출을 전문적으로 지도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로스팅은 체험활동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스팅 자격증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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