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거래장터는 소태면에서 생산한 밤, 고구마, 고춧가루, 쌀, 표고버섯, 청국장 등 질 좋은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1200여 만원어치 매출액을 달성했다.
관할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사전 판촉활동이 펼쳐졌고, 농산물을 5kg, 10kg의 소포장으로 판매한 것이 주효했다.
김병기 면장은 “충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도 증대하는좋은 기회가 됐다”며 “협조해 주신 북인천새마을금고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장터 확대를 통해 도농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