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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겨울철 토양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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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7 16:0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시설 재배지의 휴한기 토양관리에 따라 수박농사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고품질 수박 안정생산을 위한 겨울철 토양관리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토양이 건조해 염류가 집적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겨울철 휴한기에는 녹비작물 재배를 통한 적정한 수분상태를 유지해 토양비옥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녹비작물(호밀, 청보리 등)은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에 걸쳐 시설하우스(200평)에 10kg 정도를 파종해 봄 수박정식 30일전 토양에 환원하면 토양비옥도 향상과 연작장해를 경감 할 수 있다.

수박연구소 김영상 박사는 “고품질 수박의 지속적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수박이 생육하기에 적합한 토양환경이 조성돼야 고품질 수박의 지속적인 안정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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