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 수한초, 전직 야구선수와 함께하는 ‘티볼교실’

원 포인트 레슨으로 티볼의 매력에 빠졌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07 16:09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지난 6일, 학교체육발전과 유소년 야구 및 티볼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수한초 운동장에서 열려 전직 야구선수 이강돈 감독과 한국티볼연맹 김민규 사무국장이 수한초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KBO(한국야구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2018.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수한초가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이강돈 감독과 김민규 사무국장은 아이들에게 캐치볼, 수비, 타격을 가르치고 아이들과 팀을 나눠 티볼 경기를 함께 하고 사인회와 단체기념사진도 찍어 티볼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티볼 글러브와 티볼 공, 베이스, 배트, 가방, 네트 등 티볼 경기를 할 수 있는 용품을 후원 받았다.

전재준(6학년) 학생은 “이강돈 감독님이 이글스에서 프로선수로 활약하셨다고 하니 이글스 팬으로서 반가웠고,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아 보은리틀야구단에서 일주일에 1~2일 꾸준히 야구를 하고 있다. 전직 유명한 야구선수를 직접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강돈 감독은 “수한초에 와 보니 운동장에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주변 환경이 너무 아름다워 기분이 좋았고, 적은 수의 아이들 중에 티볼을 잘하는 아이들도 몇몇 보여 보람을 느꼈다. 티볼을 통해 야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 중에 미래의 프로야구 스타나 팬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