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2018년 제1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 먹거리 및 바자회 수익금으로 도마1동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종선 위원장은 "제1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한 도마1동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는 지난달 9일 유등천 둔치 아래에서 '건강, 나눔, 공유'를 키워드로 하여 다양한 공연과 건강체험을 선보여 지역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