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부내륙 미래포럼 창립… 21개 분과 지역발전 위한 미래정책 창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07 19:16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중부내륙지역의 미래 발전전략을 논의 및 연구할 중부내륙 미래포럼(이하 포럼)이 출범했다.

지난 6일 오후 제천미디어센터 '봄'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학계, 정계, 문화, 예술, 체육계에 종사하는 민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기태 세명대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포럼 운영 정관을 인준하고 향후 주요 활동 사항 등을 의결했다.

포럼은 정책 , 대외협력, 여성, 장애인, 농림축산, 청년, 환경, 교육 분과 등 21개의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김기태 포럼 회장은 "앞으로 시민대학 운영과 각위원회의 치열한 토론과 연구를 통해 시민 의견을 담아내는데 전력하겠다"며 "시·군민들에게 희망을 제공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정책들을 담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럼은 오는 9일 명성 유유 컨벤션에서 김병준 자유 한국당 비대위원장의 강연과 함께 창립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