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천안시 체육종목단체협의회(회장 한남교)’ 54명과 시의원 25명, 천안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각 종목별 건의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인치견 의장은 “생활체육은 개인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한다”며 “70만 천안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쉽게 체육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천안시의회는 체육종목단체협의회는 물론, 시 관계부서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체육종목단체협의회는 천안시체육회 소속 54개 종목별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천안시 6만여 체육인들의 발전과 체육문화 향상을 위해 천안시배드민턴협회 한남교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지난 5월 1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