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0일 대전문정중에서 '2019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 36명(일반35·장애1) 모집에 448명(일반446·장애2), 초등학교 36명(일반 32·장애4) 모집에 94명(일반88·장애6), 특수학교 유치원 6명 모집에 35명, 특수학교 초등 15명(일반14·장애1) 모집에 111명(일반108·장애3)이 지원해 총 688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오전 9시~10시), 2교시 교육과정A(오전 10시40분~11시 50분), 3교시 교육과정B(12시30분~1시 40분)로 진행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컬러로 출력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시작 30분전인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