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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08 14:3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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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사는 예산 출신으로 지난 1906년 홍주의병에 종군해 항일활동을 펼쳤고 지난 1917~18년 대한광복회 충청지부장으로 친일부호 처단 등 의열투쟁을 전개하다가 일제에 붙잡혀 옥고를 치르던 1921년 8월, 사형이 집행돼 순국했다.
김 의사의 애족·애국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00년 7월 현재의 김의사 기념관 및 생가지를 조성했으며 해설사 운영, 문예대회 개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에게 김한종 의사의 삶과 업적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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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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