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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저소득층 22가구에 100만원 상당 이불 22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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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8 15:2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천안시 부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22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이불 22채를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부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22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이불 22채를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부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경환)는 8일 부성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응구)에 이불 22채(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불을 지원한 것으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노인·장애인·사례관리가정 등 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환 회장은 “한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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