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한다.
새벽부터 손수 장만한 미역국 등을 정성껏 대접하고,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생일 축하금도 일일이 전달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영재 회장은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만두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동장은 "따스한 마음으로 사랑의 생신잔치를 준비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