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 스마트교육 세계서 벤치마킹

지난 7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교육 관계자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08 13:53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세종시의 우수한 스마트스쿨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세종시를 방문하고 있다.
세종시의 우수한 스마트스쿨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세종시를 방문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의 우수한 스마트스쿨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세종시를 방문하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베트남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교육관계자들이 세종 스마트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새움중의 스마트스쿨 시설과 수업 등을 참관했다.

응웬 반 푹(Nguyen Van Phuc) 베트남 교육부 차관과 주요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된 33명의 방문단은 새움중의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와 자동제어 시스템·공기조화설비·CCTV 등 스마트스쿨 기반 시설을 소개받고, 전자칠판·스마트패드·무선AP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공개수업을 참관했다.

또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 교육행정가 방한 연수단도 세종시를 방문, 세종국제고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의 방문은 한국 교육기관 방문과 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을 이해함으로써 우즈베키스탄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참관한 뒤 학교 시설을 견학했다.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학교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한국 교육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