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기자단은 지난 1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대전에 거주중인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등 총 6명의 외국인과 34명의 내국인으로 총 40명의 학생, 직장인, 교수, 방송작가, 주부 블로거로 구성되어 있다.
기자단은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행사 소식을 전달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전만의 특화된 유·무형 가치를 발굴, 기사화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롤 제공함으로써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받아 대전을 대표하는 스마트 관광 자원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블로그는 기자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한 3월부터 매월 10만명 이상 방문했으며, 본격적인 여름시즌인 지난 8월에는 20만명이 방문하는 등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마케팅 채널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