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 투어에는 중국, 일본, 대만,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9개국 59명의 투자가와 중국, 스웨덴 등 외국 언론사 관계자, Kotra 및 해외무역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시설 견학과 싱가포르 외국인 투자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주) 방문, 충북테크노파크 견학 등이 진행됐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러 외국투자가들에게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지리적 우수성과 항공, 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로의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