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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 이안’ 아파트 동구 새성장 동력 기대

숲세권에 교통환경·가격 등 장점... 수요자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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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8 19:0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특히 지역내 주택용 부지가 턱없이 부족해 재개발, 재건축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개편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용 물량이 집중된 동구가 각광받고 있다.

수변경관인 대전천과 숲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인 식장산 일대를 누릴 수 있는 동구는 자연과 가까운 주거지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최근 동구 식장산 자락에 위치하게 될 아파트가 등장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주)의 명품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있는 ‘산내 이안’ 아파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산내 이안는 홍보관(대전시 동구 산내로 1370)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산내 이안은 총 898세대(예정)의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다. 전용면적 59㎡ 타입 414세대, 74㎡ 타입 206세대, 84㎡ 타입 278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산내 이안은 자연의 힐링과 도심의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지하철 판암역, 남대전 톨게이트 등 인접해 도시 내외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은어송초·중, 석교초, 산내초, 가오중·고등학교, 대전대 등 산내 이안의 반경 3km 내 다양한 학교가 위치,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외부가 탁월한 산내 이안은 내부 역시 명품 브랜드 아파트 답게 최상의 평면과 인테리어로 채워져 있다.

4Bay의 혁신적 평면을 도입해 탁월한 개방감과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인테리어도 심플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친환경 고급 마감재를 적용 매력이 느껴지는 공간감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최첨단 IoT 시스템을 비롯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주는 시큐리티 시스템 및 경제적인 생활을 가능하도록 돕는 이코노미 시스템,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가능케 해주는 에코웰빙 시스템까지 생활의 편의와 활기를 높여주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산내 이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난해 주택법 시행으로 조합원 모집 관련 사항은 강화됐지만 위원회는 앞서 조합원모집인가를 받은 상태로, 조합설립인가 요건인 토지 확보율도 80% 이상이나 돼 사업 추진이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3.3㎡당 분양가가 확장비 포함 600만원대 후반으로 가격 메리트도 월등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행사인 포커스개발 관계자는 “산내 이안은 토지 확보가 거의 완료됐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공급가도 저렴하고 공급되는 세대수 역시 상당해 동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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