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공식홈페이지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1 13:30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hungju2019.com)를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대회 소개와 일정, 종목별 소개, 문화행사 등 대회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충주를 소개하는 관광정보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보기 쉽고 간결하게 디자인해 처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용자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리성과 가독성을 우선으로 구성했다.

또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되도록 구성했고 OS에 상관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조직위에서는 이번 대회에 걸맞는 5개의 도메인을 우선 확보했고 그 중 대표 도메인을 chungju2019.com으로 선정했다.

홈페이지 이외에도 SNS를 통해서도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국제대회로서의 대회 인지도를 높이고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조직위 안석영 사무총장은 “대회의 세계적,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세계인이 무예로 함께 하는 이번 대회를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으로 온라인 홍보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것” 이라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체육관을 중심으로 6개 경기장에서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무예종합경기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태권도, 택견 이외에 검도, 유도, 주짓수, 사바테, 킥복싱, 무에타이 등 21개 종목에서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