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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식품새싹기업 동남아 식품프리미어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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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1 15:00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괴산군과 공동으로 식품산업 수출초보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참가한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 2018에서 지디앤와이, 미미식품을 비롯한 대부분 참가기업이 수출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식품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8개 식품기업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한 바이어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 날 지디앤와이(과자류 제조)와 베트남 현지바이어와 현장 50만 달러 계약을 시작으로 청신호를 밝혔다.

충북TP 베트남 해외네트워크 반퐁사를 활용 현지바이어 30개사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미미식품(식품소스)은 신규바이어와 50만불 계약을 이뤄 총 100만불 계약을 체결했다.

참가기업 한 관계자는 “베트남시장은 최근 무역시장이 급성장하는 곳으로 스포츠외교에 힘입어 식품시장 또한 가파른 성장과 한류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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