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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도드림 가족봉사단, 연탄배달로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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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1 12:0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10일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안고등학교의 가족봉사단 '도드림'이 유성구 내 소외계층 6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모금한 후원금으로 연탄 총 1000장을 구매해 배달하고 있다.
지난 10일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안고등학교의 가족봉사단 '도드림'이 유성구 내 소외계층 6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모금한 후원금으로 연탄 총 1000장을 구매해 배달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와 도안고등학교(교장 황수찬)의 가족봉사단 ‘도드림’은 10일 대전회원 80명이 참여해 유성구 내 소외계층 6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모금한 후원금으로 연탄 총 1000장을 구매해 배달했다.

도드림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여 매 해 12월에 한 해 동안 지역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스스로 논의, 결정하고 직접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봉사단이다.

올해는 어린이공원에 벽화 그리기, 갑천변 환경정화, 직접 수세미를 떠서 독거노인가정 전달 등의 활동을 해 왔고, 이번 연탄배달을 끝으로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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