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진로와 독서 융합캠프 운영

독서로 꿈꾸는 우리, 미래의 주인공 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1 17:0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계룡 진로와 독서 융합캠프
논산계룡 진로와 독서 융합캠프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지난 10월 27일 논산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친 진로와 독서 융합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학생들의 내실 있는 독서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논산·계룡에서 각각 3회씩 이루어지는 캠프는 논산시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독서와 토론으로 생각 키우기 ▲저자와 만남으로 삶 다지기 ▲진로캠프로 미래역량 키우기 순으로 3주간 토요일마다 6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논산지역 중학생 35명, 계룡지역 중학생 33명이 참가하고 있는 캠프는 독서 토론 전문 ‘공간별’ 팀과 <바나나 그 다음>의 저자 박성호, ‘독서로 말하다’의 저자 노충덕, 십대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진로교사 연구 동아리(십장생) 교사 등 다양한 강사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 저자 특강, 책 쓰기, 진로 설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독서 융합캠프에 참여했던 강경여중 1학년 김수빈 학생은 “서로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 협력하고 활동과정에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독서 토론을 통해 독서를 더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 능력 함양을 위해 11월 16일 인문학 공감 콘서트도 개최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