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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1 17:05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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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모내기 체험학습의 연장선으로 모내기를 통해 길러온 벼를 수확, 탈곡하는 체험을 하고 전통 탈곡 방법을 익혀 가을철 농사활동의 모습을 이해하도록 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 부스에서 호롱기와 홀태로 낱알을 털어내고, 키로 쭉정이와 티끌을 골라내는 탈곡체험을 하고 쌀 도정하는 방법과 쌀로 만든 떡을 메치고 인절미와 뻥튀기를 만드는 다채로운 부스활동을 통해 쌀 한 톨을 생산할 때의 노력과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교장은 "파종부터 탈곡체험까지 자연과의 교감으로 이어온 생태인성교육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쌀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식사 예절에 실천하는 어린이로 자랄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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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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