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에너지바우처, 연탄쿠폰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5세대를 발굴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날 난방용품을 전달받은 홀몸노인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영철 위원장은 “추운 겨울,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