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회원 21명은 충주역 구간을 비롯한 16곳의 승강장을 돌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더러워진 의자를 닦아냈다. 또 승강장에 부착돼 나부끼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쌓인 먼지를 털어냈다.
권종만 봉방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대부분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직능 단체보다도 봉사에 대한 열정이 높다”며, “승강장 환경정비를 위해 나서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 내 봉사 및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솔선수범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이끄는 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