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평생학습관 수강생, 종이접기 재능기부 펼쳐

소외계층아동의 창의력 계발, 노인 치매예방 기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1 22:59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평생학습관이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평생학습관의‘종이접기1급 과정' 수강생들은 13일 교현동에 위치한 더헤븐요양원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10월부터 은퇴자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재취업을 위한 종이접기 1급 과정을 운영해 왔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종이접기 강사나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배우고, 아동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배움을 토대로 소외계층 아동의 창의력 계발과 노인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재능기부에 참여키로 했다.

수강생들은 이달 말까지 지역의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8개 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평생학습관은 지난 9월에도 ‘독서지도사 1급 과정’수강생들이 주덕중학교를 비롯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생학습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https://goodedu.chungju.go.kr) 및 학습운영팀 (☎043-850-3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