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청양 Y-smu포럼(회장 신희대)과 힘을 합쳐 관내 홀로 사는 김모(93)씨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 및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하고 11일 대치면 분회경로당에서 무료백신 접종(4가 백신) 및 영정사진 찍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회원 중 읍내에서 의원을 운영 중인 김성원 씨는 겨울철 독감예방을 위해 직접 백신 50명분을 준비했으며 엄양호 씨는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어드렸다.
김종용 대치면장은 “휴일도 반납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두 단체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 잘살고 행복한 대치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