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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2 13:16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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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사와 학생들의 일대일 결연으로 맺어진 꿈키움 멘토단은 지난 8개월간 다양한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정서적인 유대와 함께 재능을 키워왔다.
윤주역 교육장은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일일이 소감을 묻는 동시에 활동을 자원한 멘토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청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내년에도 꿈키움 멘토링과 더불어 마음튼튼 프로그램과 같이 학생들의 마음의 힘을 키우는 노력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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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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