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구,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DIY 추억만들기

지난 10일 다문화가족과 저소득가족 대상 원목 좌탁 만들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2 13:1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10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가정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원목 좌탁을 만들고 있다.
지난 10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가정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원목 좌탁을 만들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DIY 추억만들기를 했다.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구의 후원과 관내 민간 원목가구회사 ㈜인아트의 후원 및 교육으로 다문화가족과 저소득가족의 소통과 체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가정 27세대 100명, 여성단체회원 20여 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원목 좌탁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아이와 아빠가 다함께 참여하는 가족체험 행사를 통해 가정의 화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기관·단체가 지역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