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탄생 40주년을 맞아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명인 김덕수와 전통음악 그룹 ‘앙상블시나위’, 사물놀이 한울림예술단, 뮤지컬 배우 배다해, 엘리오스중창단, 세종 도담초 어린이합창단 등이 협업해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이여’는 전통음악 원형에 담긴 인간애와 상생의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전달하며 사물놀이, 아쟁과 가야금, 판소리 등 시나위의 합주에 피아노, 전자음악, 합창, 시 등 현대적 음악요소가 더해져 큰 울림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11월 12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