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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BCG 백신 추가 확보 전력

백신 추가 확보·참여 의료기관 확대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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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2 13:11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시가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된 일본산 경피용 BCG 백신을 추가 확보하고 참여 의료기관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BCG 백신은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4주 이내 하는 접종으로 경피용과 피내용으로 나뉜다.

회수제품은 KHK147, KHK148, KHK149가 포함되어 있다. 접종한 제품에 대한 확인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경피용 백신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피내용 백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백신을 추가로 확보, 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195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인 13바이알(1바이알=15명 분)을 보유 중으로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50바이알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피내용 BCG 백신 접종은 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전국 지정의료기관(관내 3개소)에서 접종을 한다.

구체적인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및 예방접종도우미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보건소 예방접종실(☏044-301-21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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