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기술집약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신규 수요창출이 발생하고 있다.

필기 및 시뮬레이션 교육, 실비행교육(20시간) 등을 이수하면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드론은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 방송제작 및 농산물 방제작업 등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분야"라며 "보다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드론전문 기업인 ㈜에어심과 손잡고 지속적인 수강생 모집과 운영관리에 힘 써 양질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