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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3 14:1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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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자는 김선화 요양보호사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특히 홍성의료원은 지난 2008년부터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해 2014년,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수상한 우수 재가기관으로, 대상자분들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지역주민들의 치매관리를 위한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가족지원, 치매교육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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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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